님, 안녕하세요! 사운드시그널 에디터 '나무늘보'입니다.
요즘 계속 날씨가 좋다보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서 며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. 개인적으로 자연의 소리가 가득한 숲이나 조용한 계곡 같은 곳에 가서 쉬는 걸 좋아하는데요. 사람의 손으로 만든 악기와 목소리로 이루어진 음악도 물론 너무 좋지만, 자연이 만들어내는 100% 아날로그 사운드에는 감히 어떤한 명반들도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.

오늘도 재미있는 시그널 많이 준비했으니까요. 재미있게 읽어주시고, 좋은 하루 보내세요! 😊

물론 전자계통 쪽이나 오디오 취미 생활을 오랫동안 즐기신 분들이라면 '이걸 왜 구분 못해?!' 하고 놀라실 수 있지만 오디오를 취미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 (암)이고 어느 쪽이 (수)인지 굉장히 헷갈려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
우리가 '암' 하고 발음을 하시면 호흡이 입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(암)단자는 꽂는 쪽이 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. 
이와 반대로 '수' 하고 발음하면 호흡이 입 밖으로 뾰족하게 나가듯이 (수)단자는 꽂는 쪽이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.
이렇게 발음으로 기억하시면 조금 더 쉽게 (암), (수) 구분이 가능하니 이제는 더 이상 헷갈려하지 마세요~! (일단 저부터 헷갈리지 않도록...🤦‍♂️)

(암)단자

여러분의 음향덕력이 얼마나 되는지 점검해 보세요!
드라이버가 무려 좌, 우 각각 18개씩 들어가 있는 이어폰으로 독자 개발한 TIA라는 드라이버가 있어 타사 이어폰에서 느낄 수 없는 압도적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. 400만원에 육박하는 이 이어폰은 과연 무엇일까요? (미국 브랜드)
정답을 맞힌 분들 중 추첨을 통해서 
'스타벅스 아메리카노(Tall) 기프티콘(총 3명)'을 드립니다!🎁
(정답은 영어, 한글 모두 가능하니 편한 방식으로 적어주세요! 😉)

정답은 <여기>에 적어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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